제주항공 “인천공항 JJ라운지에서 떡국 먹고 여행 가세요”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입력 2020.01.23 10:31
수정 2020.01.23 10:33
입력 2020.01.23 10:31
수정 2020.01.23 10:33
25일~26일 잡채·모듬전·약과·떡 등 설 음식 마련
제주항공이 설 연휴 기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승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JJ라운지에서 떡국 등 설 음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설 당일인 25일과 다음날인 26일 인천국제공항 JJ라운지에서 삼색 떡국과 삼색 나물, 모듬전, 소고기 잡채, 약과, 떡 등 설 음식을 마련해 이용객들에게 제공한다.
제주항공 JJ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을 이용해 출국하는 승객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샐러드바와 성게미역국, 돔베고기, 고기국수 등 제주특산물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JJ라운지 이용권은 내달 29일까지 성인 1만6900원, 어린이 9900원에 판매하며 탑승일 하루 전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여행사에서 사전구매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