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광고 모델에 배우 김희애 선정
이홍석 기자
입력 2019.10.24 16:16
수정 2019.10.24 16:22
입력 2019.10.24 16:16
수정 2019.10.24 16:22
목 부위 피부 관리 뷰티기기...24일 출시 쇼케이스 개최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희애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변함없는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는 물론, 탁월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김희애를 통해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를 포함한 ‘LG 프라엘’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 씨는 지난 1995년도 LG 기업광고를 비롯, 디오스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LG와의 인연도 깊다.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모델명: SWL1)’는 목 부위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기기다. 나쁜 자세나 습관 등으로부터 목 부위 피부를 사전에 관리하거나, 목 부위 탄력이 떨어져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발광다이오드(LED)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목 부위 피부 탄력과 수분 증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원형 고리 형태로 제작해 목걸이처럼 목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적색 LED와 적외선 LED가 각각 다른 깊이의 피부에 골고루 침투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LG전자는 2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유통 및 뷰티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출시 쇼케이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배우 김희애씨도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