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서대문구 홍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수주
원나래 기자
입력 2019.08.13 09:01
수정 2019.08.13 09:04
입력 2019.08.13 09:01
수정 2019.08.13 09:04
공동주택 108가구·오피스텔 56실 등 공급

동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323-11번지 일대 연면적 6165평(약 2만380㎡)에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108가구와 오피스텔 56실 및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홍제2구역은 3호선 홍제역과 도보 2분 거리이며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과 인접해 수도권 서북부 및 서울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초역세권 지역이다.
이번 공사의 계약금액은 총 379억원이며, 2021년 11월 착공예정으로 공사 기간은 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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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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