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셀프웨딩 사진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6.10 10:33
수정 2019.08.08 09:28
입력 2019.06.10 10:33
수정 2019.08.08 09:28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셀프웨딩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자친구와 코를 맞대고 있다. 부케에 베일까지 착용해 결혼을 계획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최준희는 지난 7일 루푸스 병의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투병 중 곁을 지켜준 남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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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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