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스케즈, 은가누에 1라운드 26초 만에 TKO패
김평호 기자
입력 2019.02.18 14:14
수정 2019.02.18 14:29
입력 2019.02.18 14:14
수정 2019.02.18 14:29
2년 7개월 만에 복귀전에서 허무한 패배

2년 7개월 만에 돌아온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6·미국)가 복귀전에서 허무한 패배를 당했다.
벨라스케즈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서 열린 'UFC on ESPN 1'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3위' 프란시스 은가누(33·카메룬)를 상대로 1라운드 26초 만에 펀치를 맞고 쓰러졌다.
어느 정도 예상된 패배였다.
과거 에밀리아넨코 표도르를 잇는 ‘70억분의 1’로 불렸던 벨라스케즈지만 잦은 부상과 공백으로 정상적인 경기력을 내기 어려웠다.
초반 탐색전을 펼치던 벨라스케즈는 오른손 어퍼컷을 허용하며 쓰러졌고, 그대로 일어나지 못하고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벨라스케즈는 헤비급 타이틀 전선 복귀에 차질이 생겼다. 통산전적은 14승 3패.
반면 은가누는 2연승을 달리며 통산 전적 13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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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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