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트윈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난치병 치료비 2500만원 전달
이홍석 기자
입력 2018.12.19 16:04
수정 2018.12.19 16:15
입력 2018.12.19 16:04
수정 2018.12.19 16:15
사랑의 수호천사기금...난치병 아동에게 희망 전해
LG전자가 LG트윈스와 함께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LG전자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박용택·오지환 등 LG트윈스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2500만원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LG전자와 LG트윈스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트윈스 선수가 올 시즌에 거둔 성적과 연계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여기에 LG전자가 같은 금액만큼을 더해 기부금을 모금했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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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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