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지영조 현대기아차 사장
김희정 기자
입력 2018.12.12 09:10
수정 2018.12.12 13:51
입력 2018.12.12 09:10
수정 2018.12.12 13:51
현대차그룹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 업체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전략기술본부의 위상을 강화해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로봇, AI 등 핵심과제 수행과 전략투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지 사장은 지난 2017년 1월 현대차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에서 영입한 인물로 신사업 전문가로 꼽힌다.
지 사장은 서울대와 미극 브라운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브라운대 응용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미국 AT&T 벨 연구소 근무를 비롯해 맥킨지, 액센츄어에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등을 컨설팅하기도 했다. 2007년에는 삼성전자에 합류해 전무,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1959년생(59세) ▲브라운대 응용수학 박사, 브라운대 기계공학 석사/학사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 (부사장) ▲삼성전자 기획팀장 (부사장) ▲엑센츄어, 맥킨지, AT&T 벨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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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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