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sue] 구하라, 지라시 이어 남친 폭행 구설수
김명신 기자
입력 2018.09.13 10:34
수정 2018.09.13 10:35
입력 2018.09.13 10:34
수정 2018.09.13 10:35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오전 0시30분쯤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 A씨(27)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하라는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헤어디자이너인 남자친구 A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파악했고,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는 추후 출석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
앞서 구하라는 ‘자살시도설’이 담긴 지라시가 SNS를 통해 확산돼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지난 6일 퇴원해 회복에 힘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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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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