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금메달 정혜림, 남달랐던 ‘자신감’에 이유 있었나
문지훈 기자
입력 2018.08.27 08:45
수정 2018.08.27 08:56
입력 2018.08.27 08:45
수정 2018.08.27 08:56

정혜림은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여자육상 허들 100m 결선에서 13초20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정혜림이 허들에서 금메달은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최상의 컨디션과 다양한 경험이 바탕이 됐다.
정혜림은 경기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번의 아시안 게임에서 충분히 많은 경험을 했다. 부담은 덜하다"고 밝힌 바 있다. 자신감은 그대로 이어져 금메달이라는 결과를 냈다.
정혜림의 자신감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실제로 네티즌은 정혜림의 허들 금메달 소식에 “많은 노력과 흘린 땀이 결실을 맺었다”면서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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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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