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LG U+와 '아시아나 갤노트9' 출시
이홍석 기자
입력 2018.08.20 09:26
수정 2018.08.20 09:37
입력 2018.08.20 09:26
수정 2018.08.20 09:37
홈페이지 통해 24일부터 10월10일까지 판매
5만마일리지 공제로 60만원 할인 후 구매 가능
5만마일리지 공제로 60만원 할인 후 구매 가능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삼성전자와 LG 유플러스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은 아시아나 갤럭시S7·S8·S9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홈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은 24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정식 판매된다.
통신사는 LG 유플러스로 선택해야 하며 대상 제품은 갤럭시노트9 128GB·512GB이다. 5만 마일리지 공제 후 출고가에서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단말기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판매 중인 '아시아나 갤럭시 S9'과 합쳐 선착순 5000대 한정이다. 정식 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내면세점·로고샵 ▲CGV영화관 ▲이마트 ▲금호리조트 ▲아시아나 홈페이지 내 ‘위클리 딜즈’▲에버랜드(11월 예정) 등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지속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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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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