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상반기 보수 20억5000만원

이홍석 기자
입력 2018.08.14 19:00
수정 2018.08.14 19:05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LG디스플레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총 20억58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상범 부회장은 급여 7억3800만원과 상여 13억2000만원으로 총 20억5800만원을 수령했다. 황용기 TV사업본부장(사장)은 8억3900만원을 받았다.

올해 사장직에서 물러난 여상덕 고문은 퇴직소득 31억원을 포함, 상반기 봇로 총 38억7900만원을 수령했다. 안병철 자문과 채기성 자문도 퇴직소득을 포함 각각 12억8300만원과 6억600만원을 받았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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