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러시아 젊은 층 공략 ‘유스포럼’ 공식 후원
김희정 기자
입력 2018.08.08 10:05
수정 2018.08.08 10:05
입력 2018.08.08 10:05
수정 2018.08.08 10:05
‘테라 샤인치아 2018’ 후원…4년 연속 글로벌 기업 중 유일 공식 후원사
‘테라 샤인치아 2018’ 후원…4년 연속 글로벌 기업 중 유일 공식 후원사
LG전자가 러시아 최대 유스포럼(Youth Forum)인 ‘테라 샤인치아(Terra Scientia) 2018’에 참가해 현지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6월 말부터 이달 12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미르에서 진행하는 ‘테라 샤인치아 2018’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 올레드 TV, 인스타뷰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등 프리미엄 가전을 설치해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테라 샤인치아’는 러시아 정부가 진행하는 청년교육포럼이다. 러시아 전역에서 선발된 만 18세 이상 30세 미만 청년 리더 6000여 명이 합숙하며 과학, 정치, 사회 등의 주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글로벌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 포럼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이일환 LG전자 CIS지역대표 겸 러시아법인장 전무는 “LG전자의 프리미엄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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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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