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앞으로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겠다" 인터뷰 화제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28 00:08
수정 2018.03.28 10:12
입력 2018.03.28 00:08
수정 2018.03.28 10:12
故 장자연 사건 재조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故 장자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980년 생인 故 장자연은 2006년 '롯데제과' CF를 통해 데뷔해 이후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써니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故 장자연은 2009년 3월 7일 경기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한편 故 장자연은 과거 공개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故 장자연은 "앞으로 정말 연기를 잘하는 그런 배우가 되겠다. 많이 지켜봐 달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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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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