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레이디제인을 사로잡은 한 마디는?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12 00:33
수정 2018.03.12 17:37
입력 2018.03.12 00:33
수정 2018.03.12 17:37
B1A4 바로가 12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레이디제인에게 호감을 표했던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바로는 레이디제인을 호감으로 꼽으며 "오래전부터 레이디제인 누나를 좋아했다. 내 스타일"이라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바로는 이날 "앞으로 홍진호와 함께 섭외가 들어오면 피하겠다"고 화답한 레이디제인에게 "앞으로 저랑 같이 해요"라며 저돌적인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 MC 신동엽은 레이디제인에게 "홍진호와 바로 중 한 사람을 꼽으라"고 말해 레이디제인을 고민에 빠뜨렸다.
한편 11일 공식 팬카페에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하며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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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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