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김구라 디스하며 폭풍 연기 "대단하다"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2.17 10:28
수정 2018.02.17 10:29
입력 2018.02.17 10:28
수정 2018.02.17 10:29
'자리있나요'에 출연한 차오루가 화제인 가운데 차오루가 김구라를 디스하며 눈물을 흘린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오루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오루는 상황극 연기를 하며 눈물을 빨리 흘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황극에 몰입한 차오루는 김구라를 향해 "아저씨, 못생긴 거 아느냐"고 대사를 날렸다.
차오루는 "아저씨, 못생겨서 어떡하냐. 얼굴도 크고 턱도 나왔다"라며 눈물을 뚝뚝 흘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차오루의 눈물을 본 MC들은 "대단하다. 연기해도 되겠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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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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