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장서희, 윤건을 반하게 만든 웨딩드레스 자태 재조명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14 08:25
수정 2018.01.14 08:28
ⓒJTBC 방송화면 캡쳐

'아는 형님'에 출연한 장서희가 과거 웨딩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으로 새삼 화제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는 형님' '장서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장서희가 과거 윤건과 함께 웨딩 화보를 촬영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장서희는 과거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한바 있다.

지난 2015년 9월 17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장서희와 윤건은 럭셔리 드레스 숍을 찾았다.

이날 장서희는 총 네 벌의 웨딩드레스를 갈아입었다. 윤건은 뒤태가 훤히 보이는 첫 번째 망사드레스를 가장 마음에 들어 했다.

그러나 장서희는 귀여운 리본 장식으로 한층 어려보이는 네 번째 드레스를 선택했다. 장서희는 "남편이 연하니깐 귀여운 게 낫지 않냐"고 말했다.

윤건도 장서희의 의견을 순순히 따랐다. 그는 "1번이 아내의 매력을 살려주는 옷이었다.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가는 게 좋다"고 밝혔다.

한편 장서희는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형님들을 압도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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