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미애 “한·일 위안부 합의, 무엇이 잘못됐는지 분명히 발혀야”
박항구 기자
입력 2017.12.27 10:43
수정 2017.12.27 10:43
입력 2017.12.27 10:43
수정 2017.12.27 10:43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추 대표는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의 검토결과 보고서 발표에 앞서 “한·일 위안부 합의는 엉터리고 잘못된 것이다. 이제라도 위안부 합의 테스크포스(TF)는 무엇이 잘못됐는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히며 “최종적으로 일본이 엿 바꿔 먹듯이 말을 자주 바꾸는 행태에 대해 분명히 사과하고 그 사죄가 불가역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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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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