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임원 20명 승진...2018년도 정기인사 단행
이홍석 기자
입력 2017.12.08 18:05
수정 2017.12.08 18:19
입력 2017.12.08 18:05
수정 2017.12.08 18:19
전무 3명, 상무 8명, 상무보 9명...방산 9명으로 가장 많아
(주)한화는 8일 임원 20명을 승진시키는 2018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4개 사업부문 중 방산부문이 9명으로 가장 많고 무역(6명)·화약(3명)·기계(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전무 3명, 상무 8명, 상무보 9명 등이었다.
회사측은 "이번 임원인사는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기여한 인물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
■ (주)한화 화약부문(3명)
◇승진 <전무> ▲추교훈 <상무> ▲오규동 <전문위원(상무보)> ▲최영철
■ (주)한화 방산부문(9명)
◇승진 <전무> ▲윤경식 <상무> ▲고창성 ▲전연보 ▲정정모 <상무보> ▲김문수 ▲최세훈 <연구임원(상무보)> ▲남창우 <연구전문위원(상무보)> ▲유재승 <전문위원(상무보)> ▲윤이원
■ (주)한화 무역부문(6명)
◇승진 <전무> ▲서광명 <상무> ▲윤원재 ▲구자봉 ▲박종태(한화인터내셔날) <상무보> ▲손현규 ▲박상재
■ (주)한화 기계부문(2명)
◇승진 <상무> ▲박진억 <상무보> ▲강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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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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