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강소라 결별 인정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이한철 기자
입력 2017.12.08 12:57
수정 2017.12.08 12:58
입력 2017.12.08 12:57
수정 2017.12.08 12:58
배우 현빈-강소라 커플이 결별했다.
8일 현빈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 결과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