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노홍철이 운전하는 택시 탑승한 사연은?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0.26 08:36
수정 2017.10.26 10:37
입력 2017.10.26 08:36
수정 2017.10.26 10:37
양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양지원이 방송 조작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양지원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하게 된 상황을 언급했다.
앞서 양지원은 '무한도전' 녹화 중 노홍철이 운전하는 택시에 손님으로 우연히 탑승하게 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우연을 빙자한 조작이라고 의심을 받은 양지원은 "오늘 방송이 '무한도전' 깜짝 출연 이후 첫 지상파 예능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지원은 "'무한도전'에서 노홍철 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탄 것이 화제가 됐다"며 "종종 사람들이 '조작 아니냐?', '일부러 탄 것 아니냐?'라고 묻는데 정말 우연이었다"라고 조작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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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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