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태인, 볼륨 몸매 자랑하는 프로필 사진 재조명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0.23 00:00
수정 2017.10.23 08:23
입력 2017.10.23 00:00
수정 2017.10.23 08:23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태인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달콤한 원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홍세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태인의 과거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태인은 가녀린 쇄골 라인에 우윳빛 피부가 여성미를 물씬 풍겼으며, 몽환적인 표정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탄탄한 허벅지 라인이 은근히 드러나, 유이에 버금가는 꿀벅지로 불리기 충분하다.
박태인은 2006년 박영린이라는 이름으로 케이블 채널 엠넷의 '제이팝 웨이브(J-POP WAVE)'로 데뷔해, KBS2 '연예가중계'의 미녀 리포터로 주목받았다.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로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그는 향후 CF와 드라마, 뮤지컬 계를 넘나들며 맹활약했다.
이후 박태인으로 이름을 바꾼 후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홍세나 역을 통해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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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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