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 10대 시절부터 가능성 보였던 섹시미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0.20 08:34
수정 2017.10.20 10:49
입력 2017.10.20 08:34
수정 2017.10.20 10:49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 중인 배수지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 중인 배수지의 초미니 원피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배수지는 과거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미에서 벗어나 요염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수지는 여성미 넘치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화려한 금빛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뇌쇄적인 유혹의 눈빛을 발산하며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화보를 촬영했던 시기는 그의 나이가 만 18세였다는 점이 흥미롭다. 10대에도 빛나는 미모와 몸매는 그가 왜 '국민이상형'인가를 말해준다.
한편 배수지는 SBS 월화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남홍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