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 부산컴퓨터과학고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 체결

배상철 기자
입력 2017.10.20 09:38
수정 2017.10.20 09:40
김승모 BNK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와 김순기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교장(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난 19일'1사1교 금융교육'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저축은행


비엔케이(BNK)저축은행은 지난 19일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하고 금융회사 직원들이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BNK저축은행은 부산지역 저축은행 중 처음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체결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김승모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1사1교 금융교육으로 학생들이 금융과 경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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