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현, 거부할 수 없는 팜므파탈의 아우라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9.12 10:40
수정 2017.09.12 12:56
입력 2017.09.12 10:40
수정 2017.09.12 12:56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 추수현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왕은 사랑한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무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추수현의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추수현은 bnt와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추수현은 몽환적이고 무심한듯한 표정, 시선을 사로잡는 도시적인 세련미와 사랑스런 미소, 우아하고 자연스런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완벽한 8등신 각선미를 자랑한 추수현은 컨셉에 맞게 준비된 각 의상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들을 마음껏 뽐내 촬영 내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고혹적이고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연출한 레트로 무드의 맥시드레스 컨셉의 의상은 원래 배우 추수현의 옷인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완벽함을 보여줬다. 그리고, 도시적인 느낌과 카리스마가 돋보인 컨셉 또한 완벽한 몸매와 무심하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촬영 내내 시선을 끌며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한껏 높였다.
추수현의 매력을 더 부각시켜준 사랑스럽고 행복한 일상 컨셉은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추수현의 모습을 보여줬다. 투명 메이크업과 복숭아 컬러의 옅은 볼 터치, 생기 있는 립 톤, 그리고 자연스런 포즈와 러블리한 표정은 배우 추수현의 매력을 더욱더 빛나게 했다.
한편 추수현은 2014년 tvN 드라마 '갑동이'로 데뷔해, SBS 드라마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무비 역을 통해 고려 팜므파탈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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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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