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도 작품이 되는 국민여동생의 아우라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9.12 08:47
수정 2017.09.12 09:51
ⓒ얼루어 제공

문근영의 B컷 화보가 눈길을 끈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문근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문근영의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문근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루어 #10월 #화보 #B컷"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문근영은 단발머리를 흩날리며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문근영은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있어 섹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문근영은 지난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 수술을 한 후 휴식에 들어갔다. 이후 약 7개월만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개최 기자회견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한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은 오는 10월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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