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30대 후반 아이 엄마의 흔한 몸매?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7.29 21:11
수정 2017.07.29 21:19
입력 2017.07.29 21:11
수정 2017.07.29 21:19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오윤아가 '자타공인 명품 몸매 소유자'임을 인증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언니는 살아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김은향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오윤아의 무보정 광고 비하인드컷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오윤아는 과거 유니스킨에서 새롭게 론칭한 쉐이핑 레깅스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오윤아는 이번 촬영에서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의상부터 섹시함과 여성미를 한껏 강조한 블랙 미니 원피스까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흠 잡을 데 없는 몸매와 명품 각선미를 자랑해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동안 외모뿐 아니라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진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여배우답게 이번 촬영을 통해 그녀가 가진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이날 오윤아의 다양한 매력에 연신 현장 스태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윤아가 출연 중인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은향이 본격적인 복수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통쾌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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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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