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오치치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화기애애?'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5.07 00:02
수정 2017.05.07 00:06
미오치치 산토스 ⓒ 미오치치 트위터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4·미국)의 근황이 화제다.

미오치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오치치와 UFC 헤비급 랭킹 4위 주니어 도스 산토스(33·브라질)가 어느 행사장에서 팬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둘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눈길을 끌었다. 해맑은 산토스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미오치치는 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어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리는 UFC 211 메인이벤트에서 산토스를 상대로 2차 방어전에 나선다. 둘은 정통 스트라이커로 화끈한 난타전이 기대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