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서 대마 흡연'…차주혁 대담한 행보
스팟뉴스팀
입력 2017.03.24 15:42
수정 2017.03.24 15:46
입력 2017.03.24 15:42
수정 2017.03.24 15:46

가수 출신 연기자 차주혁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서울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차주혁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 해 3월 A씨로부터 대마를 건네 받은 후 서울 서초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 안에서 대마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차주혁은 지난 해에도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을 숨겨 캐나다로 입국하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차주혁은 지난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 열혈강호로 데뷔,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2년 JTBC에서 방송된 '해피엔딩'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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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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