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현안에 집중, 링고스타 취소 '뉴스룸' 시청률 8% 육박

JTBC가 당분간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 시청률이 8%에 육박하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뉴스룸' 시청률은 7.8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45%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종편 보도프로그램 가운데 독보적인 수치다.

이날은 비틀스 전 멤버 링고 스타와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었지만, JTBC 측은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인터뷰를 취소하기도 했다.

링고스타 역시 이 같은 방침을 이해한다며 흔쾌히 양해했다는 후문이며, JTBC의 이 같은 방침에 시청자들의 박수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