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나 아나, 붉은 상의 벗어던지니 ‘끓는 마운드’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6.10.25 00:30 수정 2016.10.25 08:52
양한나 아나운서. SBSSPORTS 방송화면 캡처

LG와 NC의 플레이오프를 앞둔 가운데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양한나 아나운서의 ‘섹시 시구’가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 아나운서인 양한나는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양정원의 친언니다.

학창시절 한 포털사이트 카페에서 동생 양정원과 함께 ‘5대 얼짱’으로 꼽힐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화장품 브랜드 모델, 여성 잡지 전속 모델에 이어 2010년 아나운서로 변신한 뒤 현재는 스포티비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양한나는 2014년 6월 파격 시구로 유명세를 탔다.

삼성 라이온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에 나선 양한나는 붉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마운드에 등장한 뒤 원피스를 벗어 던져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깊게 파인 유니폼 상의에 핫팬츠 차림으로 변신한 양한나는 아찔한 시구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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