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출신” 미끼로 수천만원 가로챈 60대 덜미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08 10:40
수정 2016.05.08 10:53
입력 2016.05.08 10:40
수정 2016.05.08 10:53
하버드대 출신이라고 속여 여성들에게 접근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하버드대 출신 통역사라며 여성들에게 접근해 결혼을 약속하고 수천만 원을 뜯어낸 천모 씨(61)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천 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 2011년 5월 채팅 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성 정모 씨(49)로부터 신용카드를 받아 3300만원 상당을 사용, 박모 씨 등 여성 3명으로부터 총 4000만원 가량을 뜯어낸 혐의다.
천 씨는 여성들에게 "하버드대 통역사 출신으로 일한다"며 사기행각을 벌였으나 조사결과 고등학교 졸업 학력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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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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