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경리 전효성, 김희철과 '19금 대화' 폭소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6.05.02 07:01
수정 2016.05.02 07:03
아는 형님 경리 전효성.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아는 형님 경리 전효성 출연 편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경리와 전효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경리는 김희철과 신혼부부 상황극을 꾸몄다.

경리는 김희철에게 “우리 아기 언제 낳을 거야?”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1년만 더 있다가”라고 답했다.

이어 김희철이 경리를 안자 지켜보던 '아는 형님' 멤버들이 야유를 쏟아냈다.

이때 시누이 전효성이 등장해 “취직할 때까지 여기서 살아야 할 것 같다”며 원룸에서 함께 살겠다고 말해 김희철를 당황케 했다.

결국, 아기에 대한 이야기 중 김희철은 “누가 보는 데서 어떻게 만드냐”라고 불평을 토해냈다.

이에 전효성은 “나 일하러 나갈 때 낮에 하면 되지”라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리는 한 술 더 떠 “(우리) 아직 신혼인데 낮이고 밤이고 따질 때가 어딨냐”라고 덧붙여 김희철을 당황케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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