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이혼 비하인드 충격 "이미 남남"

김명신 기자
입력 2015.11.03 00:24 수정 2015.11.03 00:45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파경 비하인드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채널A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파경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됐다.

송종국 박잎선의 이혼 소식으로 세간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들의 파경 소식이 충격적인 이유는 두 사람이 최근까지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애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부부는 2년 전부터 별거 중으로 사실 남 같은 사이였다.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실제로 같이 산 기간은 7~8년 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기자는 “두 사람이 가족 광고촬영 당시에도 서로 말이 없고 유난히 떨어져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광고업계와 기자들 사이에서 별거설이 돈 것이 꽤 됐다”고 덧붙여 씁쓸케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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