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현 김희애 연상시키는 외모로 화제…"특급 칭찬이야"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8.19 00:42
수정 2015.08.19 00:43
입력 2015.08.19 00:42
수정 2015.08.19 00:43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가수 시현이 김희애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연예인 마스터즈 팀과 5번째 정식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영, 문한, 니엘 그리고 케빈과 시현이 연예인 마스터즈 팀을 이뤄 우리동네 수영반의 대결 상대로 등장했다.
가장 주목받은 이는 홍일점 시현이었다. 이날 시현은 "2010년에 데뷔한 6년 차 가수다"며 자기소개부터 했다. 시현은 "시드니로 이민을 갔다. 전공은 메디컬 사이언스였다. 공부를 다 마치지 못하고 한국에 왔다"고 덧붙였다.
시현을 지켜본 최윤희 코치는 "외모가 김희애 씨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시현은 최윤희 코치의 특급칭찬에 "감사하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우리 동네 수영반의 소녀시대 유리와 맞대결을 펼친 시현은 경기 초반 남다른 스피드를 보여주며 앞서갔지만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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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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