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누드톤 전신 시스루 화보 '파격'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16 20:01
수정 2015.08.17 14:11
입력 2015.08.16 20:01
수정 2015.08.17 14:11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성경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 9대 가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 맞설 10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꽃을 단 꽃게'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고, '네가 가라 하와이'는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불렀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네가 가라 하와이'가 '꽃을 든 꽃게'를 78-21로 압승하고 복면가왕 후보 결정전에 진출했다.
'꽃을 든 꽃게'는 순서에 없던 솔로곡 무대를 선사하며 가면을 벗었고 그녀의 정체는 배우 이성경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한편 이성경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앞서 한 패션화보에서 파격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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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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