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과거 박하선에 뽀뽀 받은 사연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15 20:35
수정 2015.08.15 21:13
입력 2015.08.15 20:35
수정 2015.08.15 21:13
개그맨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과거 박하선에 뽀뽀 받은 사연
개그맨 조원석이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과거 배우 박하선에 볼 뽀뽀를 받은 사연이 새삼 화제다.
조원석은 2008년 MBC에브리원 ‘이경규의 복불복쇼’에 출연한 박하선에 뽀뽀를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박하선은 물폭탄 벌칙을 피하기 위해 조원석에게 뽀뽀를 했다. 대신 조원석이 물폭탄을 맞았다.
한편, 조원석은 15일 오전 3시30분께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끌어안고 이를 말리던 여성의 일행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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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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