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백승혜, 눈-코만 성형"…산다라박 닮은꼴?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8.05 08:43
수정 2015.08.05 08:45
입력 2015.08.05 08:43
수정 2015.08.05 08:45
가수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에 대한 악성 댓글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MC 이영자 오만석을 경기도 자택으로 초대했다. 송호범은 "시청자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며 "아내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송호범은 "아내는 눈이과 코만 성형수술을 했다. 악플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재차 말했다.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는 걸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호범과 백승혜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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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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