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소지섭 깜짝 등장 "오늘은 태양이 좋네"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5.13 22:58
수정 2015.05.13 23:04
입력 2015.05.13 22:58
수정 2015.05.13 23:04
배우 소지섭이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회에 깜짝 등장했다.
소지섭은 13일 첫 방송된 '맨도롱 또똣' 1회에서 제주도에 거주하는 '분위기 甲 카페 주인'으로 우정출연 했다.
특히 소지섭은 2013년 '주군의 태양'에서 인연을 맺은 '홍자매 작가'들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맨도롱 또똣‘ 촬영 장소인 제주도까지 한 달음에 달려가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도롱 또똣'은 화병 난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야기라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홍자매 표 로맨틱 코미디'다. 유연석, 강소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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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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