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일침 "유재석 빼면 멤버들 전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0 03:26
수정 2015.05.10 06:51
광희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무한도전 새 멤버 광희가 유재석을 제외한 멤버들에게 '무도 발' 덕에 여기까지 왔다며 일침을 놨다.

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 멤버가 된 광희의 첫 출연분이 방송됐다.

광희는 무한도전 가요제 라이브를 묻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전 가수"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이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래서 제국의 아이들에서 무슨 파트를 맡았냐"고 몰아쳤다.

광희는 자신의 파트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비웃음을 샀고, 박명수는 "넌 무도 안했으면 큰일났다. 이거 안하면 굶어죽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무한도전에서 재석 형 빼곤 다 똑같다. 다들 무도 발로 하고 있는거 아니냐"라며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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