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4' 이진아, 유희열 혹평에도 최고의 1분 기록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1.26 11:03
수정 2015.01.26 11:08
입력 2015.01.26 11:03
수정 2015.01.26 11:08
'K팝 스타4' 이진아가 유희열의 혹평에 눈물을 쏟았다.
이진아는 2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에서는 제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솔로로 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진아는 이전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로 한 차례 위기를 겪은 만큼 각별한 각오로 무대에 오른 것.
'두근 두근 왈츠'라는 자작곡을 선보인 이진아의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은 "진짜 잘했다"며 극찬했다.
양현석 심사위원 역시 "광고음악으로 쓰면 굉장히 인기 있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유희열 심사위원은 "제일 별로였다. 곡에 이진아의 매력이 없다"며 "큰 기대를 하고 왔는데 아쉽다"고 혹평을 했고, 이진아는 눈물을 보였다.
아울러 이날 이진아 자작곡 무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인 2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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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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