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과 열애설 부인…"친한 사이일 뿐"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1.25 15:02
수정 2015.01.25 15:10
입력 2015.01.25 15:02
수정 2015.01.25 15:10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양정원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떄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와 두 사람이 연인임에 무게를 실은 것.
양정원은 8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을 역임했다. 또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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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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