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2회 예고, 박민영 보기만 해도 '아찔'…무슨 일?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2.09 14:36
수정 2014.12.09 14:43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박민영(채영신 )과 김리나(주연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 쉘위토크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박민영(채영신 )과 김리나(주연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9일 공개된 사진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 취재도 마다치 않는 똘끼 충만한 인터넷 신문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분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찔한 높이의 옥상 난간에 서 있는 김리나의 모습과 경찰복을 입고 손을 내밀고 있는 박민영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회에서 쾌활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변신한 박민영이 눈물을 흘리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민영이 손을 내밀고 있는 여자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는 통쾌하고 발칙한 감성 액션 로맨스로, 9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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