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박보람, 정말 예뻐졌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4.08.11 00:06 수정 2014.08.11 00:36
박보람 ⓒ 인기가요 캡쳐

Mnet 슈퍼스타K 출신 박보람이 눈에 띄게 예뻐진 외모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박보람은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예뻐졌다'를 열창했다.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블랙아이드 필승의 라도와 블락비의 지코, 키가 작업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예뻐졌다'는 힙합 리듬이 결합한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멜로디는 물론 복고풍 피아노가 인상적인 곡이다. 박보람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박보람의 자기 관리법을 녹아냈다. 예뻐지고 싶은 동시에 모든 여자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뿐만 아니다. 박보람의 달라진 외모도 화제를 모았다. 슈퍼스타K 이후 박보람은 32kg을 감량했다. 이를 본 '인기가요' MC 엑소 수호는 박보람에 대해 "정말 예뻐졌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박보람은 화이트 드레스 의상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층 늘씬해진 몸매를 돋보이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선보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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