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궁선영, 연예계 은퇴 후 대학 교수로 활동
김유연 기자
입력 2014.08.06 11:03
수정 2014.08.06 11:06
입력 2014.08.06 11:03
수정 2014.08.06 11:06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2014 미스코리아 김서연, 신수민, 이서빈, 백지현, 류소라, 김명선, 이사라와 1979 미스코리아 선 홍여진, 1994 미스코리아 미 김예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근황이 궁금한 역대 미스코리아 3인에 김성희, 장윤정, 궁선영이 이름을 올렸다.
궁선영은 1993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돼 특유의 입담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MC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러나 그녀는 연예계를 돌연 은퇴, 학교로 돌아갔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 석사, 고려대학교 사회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는 대학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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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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