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슈 "자연 분만 또 하고파" 넷째 욕심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7.30 14:44
수정 2014.07.30 17:32
택시 슈_방송 캡처

'원조 요정' 슈가 넷째 아이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슈는 넷째 임신에 대한 MC의 질문에 "나는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중 뭐가 낫느냐고 물으면 자연분만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그 고통을 인생에서 몇 번이나 겪겠느냐. 은근히 다시 겪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임효성은 "변태야"라고 반응하며 "솔직히 나는 그만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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