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상처 치유 도움 되길"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4.24 11:07
수정 2014.04.24 11:10
입력 2014.04.24 11:07
수정 2014.04.24 11:10
배우 김수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빠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3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이날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3억 원을 기부하며 위로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김수현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깊은 상처를 받은 학생들을 위해 고민하다 학교 측에 기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현재 중국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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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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