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한국판 패리스 힐튼’ 화려한 컴백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4.06 15:19
수정 2014.04.06 15:41
입력 2014.04.06 15:19
수정 2014.04.06 15:41

배우 이다해가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등극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1년 만에 국내 방송에 돌아온 이다해는 5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상속녀 아모네 역으로 완벽 빙의했다.
이다해는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패션과 완벽한 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아무 생각 없는 철부지 같은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마치 세계적인 스타 패리스 힐튼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
이다해가 맡은 아모네 역은 철부지 같은 겉모습과 달리 혼자서 고민을 떠안고 괴로워하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이다해의 복귀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호텔킹’ 첫 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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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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