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야생화 공개, 네티즌 반응 "어려움 훌훌 털고..."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4.03.25 12:31
수정 2014.03.25 12:32
입력 2014.03.25 12:31
수정 2014.03.25 12:32
가수 박효신의 신곡 곡명이 티저영상과 함께 공개된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에 박효신의 신곡 곡명과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야생화’의 감성적인 티저 영상은 30초의 짧은 길이에도 ‘라라라라’라는 단 한 소절의 흥얼거림으로 듣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효신의 자작곡이기도 한 '야생화'는 들판에 피어나는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딛고 음악을 통해 다시 비상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곡이다.
티저 영상 속 박효신은 작업실에서 곡 작업에 열중하다 '라라라라'라며 한 소절을 흥얼거려 대중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훌훌 털어버리고 노래만 하세요~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노래만 하시길", "진짜야? 꿈 아니야? 얼른 28일이 왔으면", "정말 팬인데요. 언제 다시 그 목소리 들을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돌아오셨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의 신곡 '야생화'는 오는 28일 공개되며 음악방송 출연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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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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