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마녀사냥' 이원생중계 깜짝 출연 "질문들이 후끈"

인턴기자
입력 2014.02.26 11:07 수정 2014.02.26 11:13
가수 김그림이 '마녀사냥' 녹화에 깜짝 출연했다. ⓒJTBC

가수 김그림이 '마녀사냥' 녹화에 임했다.

25일 김그림의 트위터에는 "오늘 뮤비 촬영 소품~ 예뻐서 한 컷! 삼청동에서 촬영 중간에 마녀사냥 이원 생중계 깜짝 인터뷰까지 하고!(질문 난이도가..소문대로..후끈후끈 ㅎㅎ)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그림이 꽃다발을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과 '마녀사냥' 녹화장에서 네 명의 MC들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그림은 3월 4일 발매 예정인 디지털싱글 '언제나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삼청동을 찾았다가 제작진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그림도 연애 상담 잘 할 듯", "김그림 예쁘다", "마녀사냥 김그림 편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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