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처제' 박은지 "내 매력 포인트는 엉덩이"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4.02.21 11:35
수정 2014.02.21 11:44
입력 2014.02.21 11:35
수정 2014.02.21 11:44
방송인 박은지가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엉덩이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 3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한 박은지는 옐로우 톤의 화사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은지는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예전에는 엉덩이에 뽕을 넣었다는 오해를 많이 받아서 엉덩이가 콤플렉스였지만 이젠 엉덩이가 나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지는 형부인 배우 감우성을 언급하며 "감우성 씨가 처음에는 나의 연예계 진출을 말렸지만 지금은 조언을 많이 해주는 조력자다"라며 친척 간의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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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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